나카타 고(일본어: 中田 考, 1960년 7월 22일 ~) 또는 하산(일본어: ハサン)은 일본이슬람교 연구자이다.

나카타 고
中田考
출생1960년 7월 22일(1960-07-22)(63세)
일본 오카야마현
성별남성
국적일본
별칭하산
학력도쿄 대학
직업교수
종교이슬람교
웹사이트hasankonakata

나카타 고는 2014년 테러조직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지휘관으로 추정되는 오마르 구라바의 인질 통역 참여 요청으로 기자 쓰네오카 고스케와 함께 IS 장악 지역을 방문한 뒤 귀국하였다. 그러나 일본 내 IS에 가담하려 한 대학생들의 사전 예비 및 음모 혐의로 조사된 사건에 연루돼 현재는 피의자 신분이다.[1]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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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난 나카타 고는 도쿄 대학을 졸업한 뒤, 이집트카이로로 유학을 가서 카이로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이때 스스로 하산(아랍어: حسن)이라는 아랍식의 이름을 짓고 이슬람교에 귀의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서 도시샤 대학에서 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근무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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