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바지는 아랫단에서 통이 나팔 모양으로 넓어지는 바지의 모양이다.

역사 편집

기원 편집

 
1854년 선원의 모습.

19세기 초에 표준화된 유니폼이 미국 해군에 존재하지 않았을 무렵 일부 선원들은 통이 큰 나팔 모양의 소맷동을 착용하였다.[1][2][3]

1960년대와 1970년대 편집

1960년대에 나팔바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남여 모두에게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4]

각주 편집

  1. Ohl, Bob (June 1955). “Have Bell Bottoms...Will Travel”. 《All Hands》 460: 28–30. 2007년 4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4월 30일에 확인함. 
  2. Dervis (2000년 3월 23일). “Bell Bottom Blues”. 《Made to Measure Magazine》. 2006년 4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Department of the Navy Bureau of Naval Personnel (1981). “History of U.S. Navy Uniforms: Appendix 2”. 《United States Navy Uniform Regulations》 (Washington, DC: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2007년 3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16일에 확인함.  NavPers 15665D.
  4. Cobb, Nathan (1993년 7월 19일). “Bell-bottoms back, but the thrill is gone”. 《The Boston 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