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니면 너
2013년 쾅프로그램의 정규 음반
나 아니면 너는 대한민국의 포스트 펑크 밴드 쾅프로그램의 데뷔 정규 음반이다. 2013년 8월 8일 발매되었다.[1][2]
나 아니면 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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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프로그램의 정규 음반 | ||||
발매일 | 2013년 8월 8일 | |||
장르 | 포스트 펑크 | |||
길이 | 41:00 | |||
레이블 | 자체 발매 | |||
프로듀서 | 쾅프로그램 | |||
쾅프로그램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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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편집
2012년 정규 음반 발매 이전 쾅프로그램은 두개의 EP This is The End of Us, (For City) Special Demo를 발매했다.[3] 음반 표지는 최태현과 김영호의 사진을 일정 부분 지운 것이며, 인터뷰에서 최태현은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이런 느낌의 표지를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4]
평가 편집
웨이브의 최민우는 이 음반을 "포스트 펑크를 끈기 있게 구현해내는 이 음반이 신선하게 들린다면 그건 일차적으로 ‘지역적 맥락’을 감안해서이겠지만, 음반은 필사적으로 그 맥락을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 노력이 보상을 받는 순간들이 들린다"라고 평가했다.[5] 온음의 조지환은 이 음반을 여러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뒤얽혀 산다고 하는 흔한 사태의 결과로서 소음을 서술하는 작품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6]
Track listing 편집
# | 제목 | 재생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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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Whatch | 2:49 |
2. | 30Km | 5:09 |
3. | 나 아니면 너 ("You or Me") | 4:58 |
4. | 도깨비시장 ("Goblin Market") | 4:02 |
5. | 333 | 4:12 |
6. | 도시도 ("Dos à Dos") | 4:33 |
7. | Gangs Are Blue | 4:12 |
8. | 잘살아침 ("Jalsalachim") | 3:20 |
9. | 625720 | 4:23 |
10. | 녹색빛 ("Green Light") | 3:22 |
총 재생 시간: | 41:00 |
각주 편집
- ↑ “쾅프로그램 - 무언가에 감전된 듯”.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 2013년 9월 15일. 다음 글자 무시됨: ‘urlhttps://www.ebs.co.kr/space/program/3318’ (도움말);
- ↑ P, Chris (2014년 4월 10일). “Kuang Program (쾅프로그램) : You Or Me (나 아니면 너)”. 《Korean Indie》. 2023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Yoo, Mirae (2017년 3월 7일). “카세트테이프로 듣는 가장 신선한 음악들”. 《Indiepost》. 2023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Lee, Wooseong (2014년 3월 26일). “앨범은 군대 안 간다니까”. 《The Hankyoreh》. 2023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WEEKLY WEIV] 08.01 ∼ 08.15”. 《Weiv》. 2013년 8월 20일. 2023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Cho, Jihwan (2022년 5월 13일). “『There is no more snow on the Television』에 관한 생각들”. 《Tonplein》. 2023년 11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