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방어선

낙동강 방어선(洛東江 防禦線)은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이 조선인민군의 공세에 맞서 설정한 방어선으로, 당시 미국 제8군 사령관이었던 월턴 워커의 명령에 따라 낙동강 동부와 그 일대의 험준한 산맥을 천연의 요새로 삼은 것이었다.[1][2]

낙동강 방어선 지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등에서는 간단히 낙동강선 (洛東江線)이라고도 부르며, 일부 논문이나 군사 자료에서는 방어선 설립을 명령한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따 워커 라인(영어: Walker Li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3]

방어선 수립의 배경 편집

주요 전투 편집

각주 편집

  1. “낙동강 방어선 전투”.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2023년 8월 27일에 확인함. 
  2. “낙동강 방어선 전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3년 8월 27일에 확인함. 
  3. 송, 재익 (2010). “낙동강방어선 방어작전을 통해서 본 워커 장군의 전투지휘 및 리더십 재조명”. 《육군군사연구소》. doi:10.17934/jmhs..151.202106.35. 2023년 8월 27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