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暖帶·亞熱帶山林硏究所)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소관사무를 분장하는 소속기관이다. 2012년 7월 26일 발족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22에 위치하고 있다. 소장은 임업연구관으로 보한다.[1]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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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년 1월 1일: 임목육종연구소 소속으로 남부육종장 설치.[2]
  • 1998년 8월 1일: 임업연구원 소속 제주임업시험장으로 개편.[3]
  • 2004년 1월 9일: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난대산림연구소로 개편.[4]
  • 2012년 7월 26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로 개편.[5]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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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산하에 서귀포시험림과 한남시험림이 있다. 서귀포시험림은 서귀포시에서 동쪽으로 마주보이는 한라산 산록부 중산간 지역 해발 400~1,000m까지의 범위로 500m에서 900m까지 분포하고 동·서사면은 벨트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는 서귀포시 선돌계곡, 서쪽으로는 시오름 사이에 있고, 북쪽으로는 한라산 국립공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경사는 25~30°가 660.3ha(42.6%), 30°이상이 429.8ha(27.7%)를 차지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남북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급한 지역이고 동서사면은 완만한 지역이다.

한남시험림은 서귀포시 한남읍 중간산 지역으로 400~800m 사이의 범위로 400m에서 600m까지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한라산 국립공원과 인접하며, 경사는 15° 미만이 1,141.3ha(95.7%), 15~20°가 35.2ha(3.0%)를 차지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사려니오름(513m), 거인악(532m), 마분악(425m) 등 오름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탄한 지역이다.[6][7]

관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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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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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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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제19조제2항
  2. 대통령령 제2857호
  3. 대통령령 제15855호
  4. 농림부령 제1452호
  5. 농림수산식품부령 제299호
  6. 최병준 (2010년 3월 30일). '탐라의 속살' 사려니 숲길…햇살은 부서지고, 바람은 잔 손짓”. 《경향신문》. 2014년 8월 1일에 확인함. 
  7. 박종현 (2010년 6월 6일). “제주 사려니숲길… 쭉쭉 뻗은 30m 삼나무 열병식”. 《세계일보》. 2014년 8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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