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모쿠촌(일본어: 南牧村)은 군마현의 남서부에 있는 간라군의 정이다.

난모쿠촌
南牧村
なんもくむら



난모쿠 촌기
난모쿠 촌장
국가일본의 기 일본
지방간토 지방
도도부현군마현
간라군
시정촌코드10383-7
면적118.83 km2
인구1,293명 [편집]
(추계인구, 2025년 4월 1일)
인구밀도10.9명/km2
촌목삼나무
촌화히토츠바나(일본어판) ヒトツバナ
촌조섬휘파람새
촌장長谷川最定
촌청 소재지〒370-2806
군마현 간라군 난모쿠촌 大字大日向1098
북위 36° 9′ 31″ 동경 138° 42′ 41″ / 북위 36.15861° 동경 138.71139°  / 36.15861; 138.71139
난모쿠촌 동사무소
웹사이트난모쿠촌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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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현재의 노령 인구 비율은 57.0%로 일본 제일을 자랑하고 있으며 여성만으로 보면 60%를 넘는다. 반대로 유소 인구 비율은 불과 4.6%로 일본에서 제일 낮다. 나가노현미나미마키촌(南牧村)과 한자가 같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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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5년 3월 15일 : 이와도촌, 쓰키가타촌, 오자와촌이 합병해 난모쿠촌이 탄생, 현재에 이른다.
  • 1956년 4월 1일 : 촌의 일부가 시모니타정에 편입되었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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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1만 명 미만이 되었으며, 고령화율이 2006년 10월보다 일본 제일이다. 2013년 10월 1일 시점에서 마을 주민의 평균 연령은 64.6세(남성:62.2세, 여성:66.7세)이다. 과소지역자립촉진특별조치법 제2조 1항의 '과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마을 유지를 위해서도 과소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2015년 인구조사에서 노년인구 비율은 60.5%로 일본 제일의 비율이다. 이 조사에서 노년 인구 비율이 60%를 넘는 시정촌은 당촌뿐이다.반대로 연소 인구 비율은 3.0%로 2015년 시점에서 일본에서 가장 낮은 비율이다.

2020년 인구조사에서는 노년인구 비율이 65.2%로 더욱 높아져 계속 일본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소 인구 비율은 2.4%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낮은 시정촌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마을 주민 대부분이 피난하고 있던 오쿠마정이다.)

2014년 5월 8일 민간 싱크탱크 '일본창성회의'가 발표한 '소멸 가능성 도시'의 시정촌 중 '가장 소멸 가능성이 높다(추계 젊은 여성 인구 감소율 89.9%)'고 지적되었다.

 
南牧村의 전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2005년) 南牧村의 연령·남녀별 인구 분포(2005년)
자주색 ― 南牧村
녹색 ― 일본전국
파랑색 ― 남자
빨간색 ― 여자

南牧村(에 해당되는 지역)의 인구추이
일본 총무성 통계국 국세조사 결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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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 난모쿠촌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