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갑 (울산)

울산 남구 갑은 대한민국 국회의 국회의원이 대표하는 지역구로, 울산광역시 남구 일부를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이채익 (2선, 2012년~)이다.

역사

선거구

2004년 제17대 총선부터 신설되었으며, 이전에는 남구로 묶여 있었다.

1985년 울산시에 남구가 처음 설치었나 그때까지는 울산시의 통합 지역구로 남아 있었다. 1988년 제13대 총선이 치러지면서 울산시의 각 구도 개별 지역구로 독립하였고, 남구 역시 울산시 남구로 설치되었다. 이후 1996년 제15대 총선부터 울산시 남구가 울산시 남구 갑과 울산시 남구 을로 분리되었고, 이듬해 1997년에는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지역구 이름에 '울산시'는 제외하게 되었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는 잠시 남구로 통합되었으나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다시 갑을 선거구로 분리되었다. 남구의 신정동, 무거동, 옥동이 남구 갑으로, 나머지 지역은 남구 을로 편입되면서 울산시 시절의 경계를 그대로 따왔다. 이후로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역대 국회의원

2004년 이전에 당선된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체 목록은 울산 남구의 국회의원을 참고하라.

선거		의원	정당	비고
	2004	최병국	한나라당
	2008
	2012	이채익	새누리당
	2016

역대 선거 결과

국회의원 선거

선거	선거 결과		후보		정당	득표	%	±%
2016년 제20대 총선 투표수: 150,440 (87,732%) (58.3)		새누리당 승리		이채익	새누리당	36,468	42.2
				심규명	더불어민주당	34,416	39.8
				박기준	무소속	15,551	18.0
2012년 제19대 총선 유권자수: 139,847 투표수: 77,987 (55.8%)		새누리당 승리		이채익	새누리당	40,687	52.5
				심규명	민주통합당	27,913	36.0
				김현득	무소속	8,832	11.4

같이 보기

• 울산광역시의 선거구
•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