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카리아과

구과목의 과
(남양삼나무과에서 넘어옴)

아라우카리아과(Araucaria科, 학명: Araucariaceae 아라우카리아케아이[*])는 구과목이다.[1] 모두 키가 큰 상록수이다. 동남아시아부터 오세아니아, 중남미의 열대 및 온대 지방에 걸쳐 3속 41종이 분포하고 있다. 비교적 추위에 강한 종은 정원수로 재배된다. 나뭇결이 좋아서 여러 종이 건축재 또는 가구목으로 쓰인다.

아라우카리아과
칠레소나무(Araucaria araucana)
칠레소나무(Araucaria araucana)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문: 구과식물문
강: 구과식물강
목: 구과목
과: 아라우카리아과
Araucariaceae
Henkel & W.Hochst., 1865
모식종
아라우카리아속(Araucaria Juss.)
[출처 필요]

1994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블루마운틴 지역의 울레미아 국립공원에서, 그동안 화석종으로만 알려졌던 울레미아속의 나무 100여 그루가 발견되면서 자생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2]

하위 분류 편집

각주 편집

  1. Henkel, Johann Baptist & Hochstetter, Wilhelm Christian. Synopsis der Nädelholzer 17: 1. 1865.
  2. 이동영 (2006년 4월 22일). “‘공룡이 먹던 소나무’ 한국 왔다…쥐라기 울레미소나무 濠서”. 동아일보. 2011년 9월 1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