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1985

2012년 영화

남영동1985》(영어: National Security)는 2012년 개봉된 정지영 감독의 대한민국 드라마 영화로, 정치인 김근태가 민주화 운동 시절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사건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 잡혀들어가 22일 동안 받은 고문에 관해 다룬 영화이다.

남영동1985
National Security
감독정지영
각본정지영
제작정상민
출연박원상
이경영
명계남
김의성
서동수
이천희
김중기
촬영서민수
편집고임표
음악신민
제작사아우라 픽처스
배급사엣나인필름
개봉일
  • 2012년 11월 22일 (2012-11-22)
시간110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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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 강인형 - 군의관 역
  • 한승도 - 박비서 역
  • 박성근 - 형사 1 역
  • 전익수 - 형사 2 역
  • 권병길 - 장관 1 역
  • 오지혜 - 장관 2 역
  • 양기환 - 장관 3 역
  • 문정현 - 성준 역
  • 라연지 - 성민 역
  • 배용근 - 양비서 역
  • 배장수 - 대통령 역
  • 이창진 - 의경 1 역
  • 채원병 - 의경 2 역
  • 최필선 - 운전기사 역
특별 출연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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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안은 2012년 12월14일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물고문은 주전자로 조금씩 물을 부어가며 하는 건데 영화에서는 샤워기 끝 부분을 빼버리고 호스 채로 물을 붓더라"면서 "젓가락으로 맞으나 몽둥이로 맞으나 맞은 건 마찬가지 아니겠나. 저도 그걸 보면서 제가 그렇게 악질이었나 하고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기고문은 AA 배터리를 사용하되 (고문 대상자의) 눈을 가려 속임수를 쓰는 건데 영화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같은 걸로 나왔다. 그건 처음 보는 물건"이라며 AA 배터리 한 개를 들고 나와 보여주기도 했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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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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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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