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초촌리 고분군
남원 초촌리 고분군(南原 草村里 古墳群)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초촌리에 있는 고분군이다. 1981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기념물 제47호로 지정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47호 (1981년 4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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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39,010m2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초촌리 산6-1번지 |
좌표 | 북위 35° 25′ 16″ 동경 127° 25′ 30″ / 북위 35.42111° 동경 127.42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자라올이라 불리는 오촌 마을 동쪽 야산지대와 무동산 남쪽 산등선과 서쪽 산줄기에 밀집된 무덤들이다.
1978년 행해진 발굴조사에 의하면 삼국시대의 것으로 확인된 무덤이 총 211에 이르렀으나 거의 파괴되었다. 봉토는 없으나 지표에서 50∼80cm 내외의 땅속으로 들어가면 무덤의 뚜껑돌(개석상면)이 확인된다. 돌방(석실)은 서남쪽으로 향해있으며, 널방(현실)과 널길(연도)는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참고 자료 편집
- 초촌리고분군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