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영산회괘불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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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영산회괘불탱(來蘇寺靈山會掛佛幀)은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1997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268호로 지정되었다.

내소사영산회괘불탱
(來蘇寺靈山會掛佛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268호
(1997년 8월 8일 지정)
수량1폭
시대조선시대
소유내소사
위치
부안 내소사 (대한민국)
부안 내소사
주소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석포리)
좌표북위 35° 51′ 18″ 동경 128° 29′ 13″ / 북위 35.85500° 동경 128.48694°  / 35.85500; 128.48694좌표: 북위 35° 51′ 18″ 동경 128° 29′ 13″ / 북위 35.85500° 동경 128.48694°  / 35.85500; 128.4869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석가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그린 영산회괘불탱으로,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 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이다.

이 괘불은 길이 10.50m, 폭 8.17m로 본존불인 석가불은 중앙에 화면 가득 그리고 석가불 좌우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하였으며, 그 뒤로 다보여래와 아미타여래, 관음보살, 세지보살 등의 4보살이 서 있는 7존 형식구도를 이루고 있다. 각 존상들은 둥근 얼굴에 원만한 체구를 지니며 뺨과 눈자위, 턱밑, 손과 발은 옅은 분홍색으로 처리해 밝아 보인다. 주로 붉은색과 녹색을 사용하였고 연한색을 넣어 경쾌함을 느끼게 한다.

숙종 26년(1700)에 그려진 이 괘불은 콧속의 털까지 묘사하는 선의 정밀함, 화려한 옷의 무늬와 채색으로 더욱 돋보이는 작품으로 17세기말에서 18세기초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며 각 인물마다 명칭이 있어 불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귀중한 작품이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