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음 갈문왕(奈音葛文王, ? ~ 220년) 또는 나리음(奈利音) 또는 날음(捺音)은 신라의 왕족이다. 아버지는 내해 이사금이고, 어머니는 조분 이사금의 누이 아루부인이다.
묘소는 경주시 금서문 밖 자좌에 안장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