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 클로버
생장점에 상처를 입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네잎이 된 클러보를 지칭하며, 보통 행운의 상징으로 취급된다.
네잎 클로버(영어: Four-leaf clover)는 네 잎을 가지는, 토끼풀속의 기형이다. 예부터 전해지는 미신에서는 행운을 가져온다고 한다.[1] 하지만 이 미신의 역사나 과학적 근거는 불분명하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토끼풀(Trifolium repens)의 돌연변이가 아닌, 일시적인 기형 현상으로 4잎이 된다.[2]
발생
편집대략 10,000번에 한 번 꼴로 네잎 클로버가 핀다고 알려져 있다.[3](0.01%) 그러나 실제로 5백만 개의 클로버를 조사한 결과 네잎 클로버가 핀 것은 5000번에 한 번 꼴로 알려진 확률의 2배이다.[4](0.02%) 또한 네잎클로버는 옮겨심는다고 그곳에 또 다른 네잎클로버는 나지 않는다.
각주
편집- ↑ Harry Oliver (2010). 《Black Cats & Four-Leaf Clovers: The Origins of Old Wives' Tales and Superstitions in Our Everyday Lives》 reprint판. Penguin. ISBN 9781101442814.
- ↑ “토끼풀 특징, 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가 아니라..”. 《일간스포츠》. 2015년 2월 23일. 2018년 6월 6일에 확인함.
- ↑ Bradley, David (2008년 10월 31일). “Five-leaf Clovers”. 《ScienceBase.com》.
- ↑ "[1] Archived 2018년 6월 24일 - 웨이백 머신" How rare are four-leaf clovers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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