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부팅

네트워크 부팅은 컴퓨터가 자신이 속한 컴퓨터 네트워크 상에서 부팅할 수 있는 환경을 가리킨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영 체제는 서버의 디스크에 이미 저장이 되어있고, 그 저장된 것의 특정한 부분이 트리비얼 파일 전송 프로토콜(TFTP)과 같은 단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에 저장된다. 이러한 부분들이 전송된 뒤에, 운영 체제는 부팅 과정 절차를 밟게 된다.[1]

응용 편집

초기부터 이러한 네트워크 부팅이 맥 어드레스TCP/IPTFTP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작동되었지만,[2] 점차 DHCP 그리고 NFS의 리소스들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로 안정화되었다.[3][4][5]

또한 RAM용량의 현격한 증가와 이더넷의 GB 속도의 발달로 리눅스를 기준으로했때 부트스트랩과 관련한 데이터용량이 1MB 정도라는 상황에서 이러한 응용은 네트워크 부팅의 필요성을 더욱 분명이 하는 영역에서 현저히 발전되었는데, 베오울프 클러스터의 경우가 그 예이다.

그러나 여전히 네트워크 부팅은 초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부팅 디스크의 네트워크차원의 물리적 변화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