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왕국
네팔 왕국(네팔어: नेपाल अधिराज्य 네팔 아디라지야)은 네팔 최초의 통일 왕국으로, 오늘날 네팔의 전신이다. 2007년 말 왕정이 폐지됨에 따라 공화국이 되었다.
네팔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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नेपाल अधिराज्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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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जननी जन्मभूमिश्च स्वर्गादपी गरीयसी (산스크리트어: 어머니와 조국의 대지는 천국보다 좋다.) | |||
국가 | 라스트리야 간 (1962년 ~ 2007년) 백송이의 꽃 (2007년 ~ 2008년) | |||
수도 | 카트만두 | |||
정치 | ||||
정치체제 | 절대군주제 (1768년 ~ 1990년) 입헌군주제 (1990년 ~ 2008년) | |||
마하라자디라자 1768년 ~ 1775년 2001년 ~ 2008년 | 프리트비 나라얀(초대) 갸넨드라(말대) | |||
왕조 | 샤 왕조 | |||
인문 | ||||
공용어 | 네팔어 | |||
데모님 | 네팔인 | |||
종교 | ||||
국교 | 힌두교 | |||
기타 종교 | 불교, 이슬람교 |
역사
편집고르카 왕국의 마지막 마하라자디라자인 프리트비 나라얀이 1768년 12월 21일에 네팔 지역을 통일하며 네팔 왕국이 건국되었다. 1814년 영국 육군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영토를 상당수 잃었다. 그러나 영국의 식민지 상태로 놓이지는 않았다.
1990년에 전제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변경되고 1994년 총선에서 네팔 통일 사회주의당이 정권을 잡았다. 1996년 마오쩌둥의 공산주의 이론을 따르는 마오이스트(Maoist)들이 네팔 인구의 37.8%를 차지하는 네팔 원주민(자나자티스)을 인적자원으로 한 무장투쟁을 시작하여 정부군과 10년간의 치열한 분투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1만3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1]
당시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던 비렌드라 국왕이 2001년 네팔 왕실 학살 사건으로 사망하고 같은 해에 집권한 마지막 왕 갸넨드라는 전제 정치와 다름 없는 행각으로 국민들의 비판을 받았다.(당시 총리가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내전은 더욱 격화되었었다. 결국, 2007년 12월 23일 네팔은 국민 투표에 따라 군주제 폐지를 결정하였으며,[2] 2008년 5월 28일에 네팔 제헌의회가 첫 회의를 열고 압도적인 찬성 속에 왕정 폐지와 공화정 도입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239년 동안 이어졌던 왕정체제가 끝나고 공화제로 변경되며 네팔 왕국은 네팔 연방민주공화국으로 교체되었다.[3]
역대 군주
편집각주
편집- ↑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260003.html#csidx5b5466cd2b2571baa06300bcafb7d0e
- ↑ 네팔 왕조 240년 마감 Archived 2007년 12월 25일 - 웨이백 머신 - 국민일보 2007년 12월 24일 기사.
- ↑ “네팔 239년 왕정체제 막 내린다”. 매일경제. 2008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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