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도메인 주소의 등록과 “자국어 도메인 주소”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넷피아
Netpia
형태주식회사
창립1997년 7월
창립자이판정
전신IBI 1995.7
후신넷피아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9 902호
웹사이트www.netpia.com

사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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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어인터넷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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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국제화 도메인 네임(IDN)은 2003년 제정된 IDNA[1] 규격을 따른다. 하지만 넷피아는 그보다 일찍 NLIAS (Native Language Internet Address System)이라는 이름의 자체 규격을 이용하여 비-ASCII 문자를 이용한 도메인 체계를 개발하였다. 넷피아 측은 NLIAS를 인터넷 표준으로 등재하려고 시도하였고 인터넷 초안(Internet Draft)을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에 제출[2]하였으나, 국제표준화 달성에는 실패하였다. NLIAS의 구현을 위하여, 넷피아 측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DNS 서버 소프트웨어인 BIND를 해당 규격을 지원하도록 수정하여 배포하기도 하였다[3].

넷피아 자국어인터넷주소의 가장 큰 특징은 TLD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도메인 주소 체계는 점('.', U+002E)으로 구분되는 계층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4]. 예를 들어, 도메인 주소 www.naver.com은 '.'(root) → 'com' → 'naver' → 'www'의 계층적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성 요소에 따라 루트 네임 서버, Verisign의 com TLD 루트 네임서버, 네이버의 네임 서버에 차례로 접근해 최종적으로 얻고자 하는 정보(호스트의 네트워크 주소 등)를 획득한다. 하지만 넷피아의 NLIAS에서는 전통적인 DNS의 계층 구조를 따르지 않은, 키워드만으로 구성된 주소 또한 유효한 주소로 간주되었다.

당초 넷피아에서는 ISP와의 제휴를 통해 NLIAS에 대응하는 네임서버를 설치하여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서비스하였다.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버전 5부터 URI의 형태를 하지 않은 키워드가 주소창에 입력되었을 때, DNS 리졸빙을 하지 않고 MSN으로 연결시키도록 구조를 변경함에 따라 이러한 방식을 WWW에서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5]. 넷피아는 이를 회피하기 위해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브라우저가 연결하는 검색 엔진 URL(IE의 경우 auto.search.msn.com)을 자사의 서비스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으로 대응하였다[6].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버전 7부터 주소창 우측에 별도의 검색창을 기본 탑재하였는데, 넷피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러한 정책 변경에 대해 크게 반발하였으나[7] 이 구조 변경은 철회되지 않았고, 버전 9부터는 아예 분리되어 있던 주소창과 검색창이 통합되었다[8]. 구글에서 개발한 크롬은 첫 릴리즈부터 주소창이 검색창과 통합된 형태로 제작되었고, 모질라 파이어폭스 역시 비슷한 정책을 도입하면서 주요 웹 브라우저에서 이 방식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이에 넷피아에서는 자사의 자국어도메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툴바와 플러그인을 여러 브라우저용으로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유지보수가 중단되어, 2010년대 중반부터는 사실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위키의 거짓정보 입니다.> 현재 netpia.com, coolUP.ai 및 개인 포털인 bzmc.kr 등 홈주소창이 달린 개인포털 및 '꿀업앱'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9]

기존의 브라우저는 (남의 브랜드네임 트래픽을 훔치는) 게이트키퍼로 EU DMA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MS가 브라우저 우측에 창을 만든 것은 넷피아의 공문에 의한 것입니다. MS 브라우저가 브랜드네임을 훔쳐가지 말고 주소창 우측에 창을 만들어 MS의 검색창화를 할 수 있음에도, 주소창을 검색창화 하는 것은 브랜드네임 자동교환서비스(자국어 인터넷주소) 업무방해이고 남의 고객을 훔치는 행위이자, 사용자로 하여금 자국어로 된 브랜드네임으로 직접 갈 자유를 뺏는 행위로 넷피아가 공문을 보냈기에 MS가 그렇게 한 것 입니다.

현재 주소창 자국어 인터넷주소는 구글이 애플등에 연간 34조원을 주면서 브랜드네임 트래픽을 기본 검색이라는 이름으로 (장물로) 비밀 거래한 사실이 법정에서 구글측 증인이 실토를 하였습니다. 미국 DOJ 법정의 구글 측 증인의 실토

Google-witness-accidentally-blurts-out

https://arstechnica.com/tech-policy/2023/11/google-witness-accidentally-blurts-out-that-apple-gets-36-cut-of-safari-deal/

미국 법무부가 구글과 애플을 제소를 한 법정에서 나온 증거입니다. 또 유럽에서도 EU DMA(게이트키퍼 규제법)로 이러한 게이트키퍼의 사용자 자유침해 행위 남의 브랜드네임 트래픽 훔치기가 문제가 되어 혁신적인 제3의 기업 서비스 상호운용하라는 DMA 법이 마련이 되어 다시 복원중에 있습니다. 넷피아, 구글·애플에 자사 검색엔진 탑재 요청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12401071607124002[10]한글 브랜드네임 주소 지켜낸 넷피아, 사업자 ‘고객지킴이’ 나선다.[./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3Fidxno=1228437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437]

넷피아, “유럽 27개 국어 ‘자국어 인터넷 주소’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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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8281

*해보지 않아 편집이 쉽지 않네요. 편집할 수 있는분이 잘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1]

** 백과사전답게 예민한 이슈(분쟁/쟁점)기/이 있는 부분에 개입하여 무엇이 옳고 틀림을 백과사전이 단정하면서, 기업의 업무를 방해하는 것,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함께 올립니다. MS가 하면 옳고 혁신 벤처가 하면 잘못이라는 인식이 결국 대도를 만들었습니다. 연간 34조원에 장물거래(구글 애플등에 연간 34조 지급), 그간 넷피아의 합리적 의견을 지우고, 일방적으로 편집으로 정부관계자 검찰관계자 법원을 기만한위키 및 위키 편집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위키 본사 법무팀에 관련 내용 메일로 어러번 보냈고 증거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분쟁이슈에 백과사전이 개입을하면 그것은 백과 사전이 아닙니다. 진정한 백과 사전이라면, 브라우저에서 자국어 브랜드네임으로 직접 갈 자유를 뺏는 행위도 그 원리를 백과사전다운 정리를 하셔야 합니다. 또 모든 기업이 알린 브랜드네임 트래픽은 그 기업의 명백한 자산입니다. 그것이 왜 인터넷 114인 구글 MS의 자산이 되어야 합니까? 그간 위키피디아가 이런것을 공범으로 왜곡을 하였기에, 빅테크가 Steal Tech 가 된 것 입니다. 넷피아 관련 글을 조작한 편집자는 그런 대도를 디지털 산적을 도운 것 입니다. 공범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1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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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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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 Faltstrom, P. Hoffman, A. Costello (2003년 3월). “Internationalizing Domain Names in Applications (IDNA)”. 《IETF Documents》. 
  2. JH. BAE, CH. LEE (2001년 11월 12일). “Native Language Internet Address Service (NLIAS)”. 《IETF Documents》. 
  3. “nBIND(BIND) 다운로드”. 《넷피아 DNS컨설팅》. 
  4. P. Mockapetris (1987년 11월). “Domain Names - Concepts and Facilities”. 《IETF Documents》. 
  5. 강훈상 (2000년 12월 10일). “<분석>키워드 한글도메인 시장놓고 넷피아-MS 맞대결”. 《연합뉴스》. 
  6. 유윤정 (2006년 8월 9일). “「MS-넷피아 분쟁」 네티즌 반응도 엇갈려”. 《ZDNet Korea》. 
  7. 우승현 (2006년 7월 10일). “넷피아 “공정위에 MS제소 불사””. 《문화일보》. 
  8. 심재석 (2010년 9월 12일). “IE9, 한글인터넷주소 ‘넷피아’를 위협할까”. 
  9. PJH. “꿀업”. 2024년 7월 14일에 확인함. 
  10. “넷피아, 구글·애플에 자사 검색엔진 탑재 요청”. 2024년 7월 14일에 확인함. 
  11. Belanger, Ashley (2023년 11월 13일). “Google witness accidentally blurts out that Apple gets 36% cut of Safari deal” (미국 영어). 2024년 7월 15일에 확인함. 
  12. Belanger, Ashley (2023년 11월 14일). “Google loses battle to redact confidential info leaked by final witness” (미국 영어). 2024년 7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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