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양(盧道陽, 1909년 10월 14일~2004년년 4월 3일 )은 대한민국지리학자이다. 일본 고마자와대 지력과(地歷科)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박물관장과 호서대학교 명예교수를 지냈다. 대한지리학회를 김도태, 육지수, 그리고 김종원과 함께 1945년 9월 11일 창립하였고,[1] 가야문화연구원장을 역임하였다.[2] 노도양(1970)은 풍수지리와 현대의 과학적 지리학을 비교하고, 양자 모두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보지만 풍수지리는 어느 특수한 장소적 토지를 말할 뿐이므로 현대지리학에서 말하는 자연환경보다는 그 범위가 좁다고 하였다.

노도양

학력과 경력 편집

  • 일본 고마자아대학교 지력과
  • 단국대학교 교수
  • 서울대학교 문리과 사범대학교 교수
  • 충남대학교 문리과대학교 학장
  • 명지대학교 교수및 박물관장
  • 호서대학교 명예교수
  • 가야문화연구원장

저서및 논문 편집

  • 자연환경과 인류생활: 고등사회 생활과
  • 지리학적 제현상(地理學的 諸現象)에 있어서의 역사적 요소(歷史的 要素), 사상계사 1953.
  • 인문지리: 고등학교 사회과
  • 팔역지 「가거지」 해설 ( A Study of `` Pal-Yuk-Ji `` ( Livable Places ) )
  • 선천군(宣川郡)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초산군(楚山郡)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한국근현대인물자료, 국사편찬위원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