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각시서대

가자미목, 납서대과에 속하는 동물이며, 등지느러미 줄기는 78~90개 뒷지느러미 줄기는 70~78개 가슴지느러미 줄기는 7~9개 배지느러미 줄기는 4개 꼬리지느러미 줄기는 15~18개 옆줄비늘은 107~123개 척추뼈는 51~52개이다. 몸은 긴 타원형이며 머리는 작다. 눈은 몸의 오른쪽에 있으며 매우작고 서로 접근해 있다. 수심 8~100m이내의 모래와 진흙바닥에 산다. 한국서해, 남해, 발해, 황해, 동중국해 등에 분포한다. 산란기는 5~6월이며, 새우 갯지렁이들을 먹는다.[1]

  1. 서영상 (2017년 3월 27일). 《신 자산어보》. 아카데미서적. 1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