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양근

한국의 작가 (1900–?)

노양근(盧良根, 1900년~?)은 일제강점기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동화작가이자 교사이다.

노양근
작가 정보
출생1900년
국적대한민국
학력개성송도고등보통학교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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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송도고보 졸업 뒤 조대 문학통신수업. 다년간 교편생활을 이어갔다. 아동문학과 시가, 소설 방면에 연구, 창작 등의 활동을 하다가 동아일보 현상문예모집에서 "학생의 노래"가 당선되었으며, 신춘문예 동화당선까지 4번째였다. 현 직업은 "학생의 노래" 당선 때문에 교원의 직을 잃고 구직중이라고 밝히고 있다.[1]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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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오는 날》(1934)
  • 《참새와 구렁이》(1935)
  • 《날아다니는 사람》(1936)
  • 《열세 동무》(1940)
  • 《어깨동무》(194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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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춘문예당선자소개”. 동아일보. 1936년 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