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용
노준용(1971년 2월 14일 ~ )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3차원 얼굴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분야의 전임교수다. 2001년도 SIGGRAPH에서 얼굴 애니메이션 작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Expression Cloning[1]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 3대 특수효과 전문회사인 할리우드의 Rhythm and Hues Studios에서 그래픽 사이언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2]. 주요 연구 분야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유체 시뮬레이션, 비디오 시각화, 상호작용 미디어 등이 있다. 현재 문화기술대학원 소속의 비주얼 미디어 랩[3]의 지도 교수이다.
출신 학교
편집- 여의도고등학교
- 남캘리포니아대 전자 공학 학사
- 남캘리포니아대 컴퓨터 공학 석사
- 남캘리포니아대 전산학 박사
경력 사항
편집주요 참여 작품
편집- Superman Returns - 전산유체역학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
- The Chronicles of Narnia - 실사로 촬영한 2차원 배경을 3차원으로 자동 전환해주는 기술 개발
- Garfield - 자동화된 얼굴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
- 80일 간의 세계 일주[4]
각주
편집- ↑ “Jun yong Noh - ACM author profile page”.
- ↑ “'문화기술대학원 새내기 교수 노준용, 그가 궁금하다'”. CT 프리즘. 2006년 8월.[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Visual Media Lab > Faculty and postdocs”. 2008년.
- ↑ “‘가필드’의 웃음도… ‘나니아…’의 괴물도… 한인 과학자 솜씨였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