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 (영화)
《눈싸움》(Bataille de boules de neige)은 1896년 프랑스의 단편 무성영화로, 루이 뤼미에르가 제작하였다.
![]() Bataille de boules de nei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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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루이 뤼미에르 |
제작 | 루이 뤼미에르 |
촬영 | 루이 뤼미에르 |
개봉일 | 1896년 |
시간 | 48초 |
국가 | 프랑스 |
언어 | 무성 |
상세편집
뤼미에르 형제가 초창기에 찍었던 여느 영화처럼 영사기와 촬영기를 겸한 시네마토그래프로 촬영하였으며, 35mm 필름에 화면비는 1.33:1로 제작되었다.[1]
프랑스 리옹의 한 거리에서 스무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눈싸움을 벌이는 풍경을 담은 영상이다. 전쟁터 한복판에 자전거 한 대가 지나가자 모든 사람들이 그를 향해 눈덩이를 던진다. 이 때문에 코미디 영화로도 분류된다.
뤼미에르의 모든 작품과 마찬가지로 촬영된 지 100년이 넘은 영화인 만큼 퍼블릭 도메인으로 저작권이 소멸되었기에 유튜브 등지의 인터넷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각주편집
- ↑ “Technical Specifications”. 《Internet Movie Database》. 2007년 4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