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랄리노(영어: neutralino) 또는 초중성입자(超中性粒子)는 표준 모형무색 중성 보손초짝입자다. 최소 초대칭 표준 모형에서는 총 4종 (포티노, 지노, 힉시노 2종)이 있으며, 양자수가 같으므로 질량 고유기저로는 서로 섞인다. 질량 고유기저에 따른 기호는 χ̃01, χ̃02, χ̃03, χ̃04. χ̃01이 가장 가볍고, χ̃04가 가장 무겁다.

뉴트랄리노
구성{{{composition}}}
통계페르미온
기호χ̃01, χ̃02, χ̃03, χ̃04
발견(미발견)
질량100 GeV ~ 1 TeV (이론)
χ̃01: >46 GeV (CL=95%)[1] χ̃02, χ̃03, χ̃04: >116.0 GeV (CL=95%)[1]
전하0
스핀½

암흑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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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모형에서는 가장 가벼운 초짝입자(LSP)가 뉴트랄리노 가운데 하나다. 최소 초대칭 표준 모형과 같은, R반전성을 가진 모형에서는 LSP가 안정하다. 암흑 물질은 안정하고 또 전기적으로 중성이어야 하므로, 암흑 물질의 유력한 후보다.

실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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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스 베리스트룀(Lars Bergström) 외 3인의 연구팀이 우리 은하의 은하 중심에서 뉴트랄리노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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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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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ringer, J.; et al. (2012). “Review of Particle Physics”. 《Phys. Rev. D》 86: 010001. doi:10.1103/PhysRevD.86.010001.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2765059800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