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고조
다시마 고조(일본어: 田嶋 幸三, 1957년 11월 21일 ~ )는 일본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행정가로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으며 현재 일본 축구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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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田嶋 幸三 | |||||
로마자 표기 | Kozo Tashima | |||||
출생일 | 1957년 11월 21일 | (67세)|||||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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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은퇴 (현역 시절 미드필더)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일본 축구 협회 (회장)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73-1975 1976-1979 |
사이타마 우라와 미나미 고등학교 쓰쿠바 대학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80-1982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 39 (6) | ||||
국가대표팀 기록 | ||||||
1979-1980 |
![]() | 7 (1)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선수 시절
편집클럽
편집1957년 11월 21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마쿠사군 출생으로 사이타마 우라와 미나미 고등학교, 쓰쿠바 대학을 졸업한 뒤 1980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 입단하여 1982년까지 활동하며 1980년과 1982년 일본 사커 리그 3위, 1982년 JSL컵 우승 등의 성적을 남겼으며 리그 통산 39경기 6골의 기록을 남긴 채 은퇴를 선언했다.
국가대표팀
편집쓰쿠바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9년 6월 27일 말레이시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1980년 A매치 3경기에 출전하여 홍콩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지만 그 뒤로는 더 이상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7경기만에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다.
은퇴 이후
편집1983년부터 1986년까지 독일 쾰른 스포츠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B라이선스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2001년 일본 U-17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2001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미국과의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 2016년 3월까지 일본 축구 협회의 부회장으로 지냈고 2016년 3월에는 일본 축구 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된 뒤 같은 해 4월에는 동아시아 축구 연맹의 부회장직에도 선임되었으며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FIFA 협의회의 일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후 미야모토 츠네야스에게 일본축구협회 회장자리를 넘기며 2010~2016 일본축구협회 부회장으로 2016~2024 까지 회장으로 무려 14년을 일본축구협회에 마무리했다.
통계
편집국가대표
편집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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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출전 | 골 |
1979 | 4 | 0 |
1980 | 3 | 1 |
합계 | 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