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론 ( One-ism ) 은 이교도 사상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며, '모든 것이 하나다'라는 영적인 믿음이다. 이것은 서양의 기독교 사상인 '양재론(Two-ism)' 과 반대되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하나의 체계로 생각하는 '평등'과 '동일'을 강조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1]

기독교의 양재론은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두 개의 근본이 다른 객체를 근간으로 하나 단재론은 모든 것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을 분리한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하나가 된다는 동일함을 강조한다.

이것은 피조된 세계를 숭배하는 이교도로 창조주를 경배하는 기독교와는 구별된다.[2]

5가지의 기본적인 사항 편집

  • 모든 것은 하나이고 하나는 모든 것이다.
  • 모든 인류는 하나이다.
  • 모든 종교는 하나이다
  • 문제가 하나가 있는 데, 그것은 우리는 우리가 하나인 것을 모르는 것이다.
  • 해결책도 하나가 있는 데, 당신 자신 안에 구원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

힌두교의 만다라 편집

힌두교인들은 만다라와 연합되는 것을 기념한다. 만다라를 바라보는 것은 평화와 치유를 가져오는 완전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미로 편집

원모양을 여러 개로 나누어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모두가 하나의 원 안에서 결국에는 하나로 결합되는 것을 의미하며 단재론의 예이다.

각주 편집

  1. Jones, Peter, 1940-. 《The other worldview : exposing Christianity's greatest threat》. Bellingham, Washington. ISBN 1-57799-622-4. 
  2. "동성애는 하나님이 아닌 피조물을 숭배하는 것". 2020년 7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