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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풀은 한국 북부 지방의 풀밭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Infobox plantae.png
생물 분류 읽는 법달구지풀
Curtis's botanical magazine (No. 879) (8469934133).jpg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콩목
과: 콩과
속: 토끼풀속
종: 달구지풀
학명
Trifolium lupinaster
L.

서식편집

한국 원산이며, 한국,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1]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중부, 북부 지방의 높지 않은 산지 초원에 자라는 풀로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북도의 산지 초원에서도 자라고 있으나 지금은 한라산 및 백두산에서 볼 수 있다.  

생김새편집

줄기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와 비스듬하거나 곧게 자란다. 키는 약 30cm정도이다. 대개 가지는 없고 잎은 잎자루가 어긋나고 짧다. 잎은 다섯 개의 잔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달리는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날카로우며 잎의 맥이 뚜렷하다. 길이 2-4센티미터, 너비 0.5~1센티미터 정도로서 뒷면에는 구부러진 털이 있으며 턱잎은 합쳐져서 통같이 된다. 6-9월에 짙은 홍색의 꽃이 핀다. 줄기와 잎자루의 겨드랑이에 10-20개의 꽃이 부채살 모양으로 달린다.

꽃받침 잎은 끝이 다섯 개로 갈라지며 열 개의 맥이 있다. 첫 번째 열편이 가장 길며 꽃잎이 꽃받침보다 두 배쯤 길다.

10월에 협과가 되는데 꼬투리 속에 4-6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  

쓰임새편집

달구지풀은 풀잎과 꽃잎이 배열된 모양이 특이하고 꽃 모양도 독특하여 관상초로 알맞은 풀이다.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도 각광을 받는다.  

속명편집

Trifolium은 희랍어 Treis(3)와 라틴어 folium(잎)의 합성어로 풀잎이 3소엽이라는 데서 온 것이다.[2]

각주편집

  1. “달구지풀”. 《환경부 자연생태 라이브러리》. 2017년 12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1월 24일에 확인함. 
  2. 김태정.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백가지2》.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