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의 홀로 아리랑

달수의 홀로 아리랑》은 MBC에서 1997년 9월 8일부터 1997년 9월 9일까지에 방영된 월화 드라마이다.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단하기만 한 서민을 대표하는 달수를 통해 이리저리 치여도 울분을 참아가며 어떻게든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서민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려내고 있다.[1] 1995년베스트극장》의 한 에피소드인 〈달수의 재판〉으로 시작된 《달수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1]

달수의 홀로 아리랑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7년 9월 8일 ~ 1997년 9월 9일
방송 시간 월 ·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 분량 60분
방송 횟수 2부작
기획 박복만
편집 신현귀
연출 오현창
각본 박순열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줄거리 편집

노인 문제와 샐러리맨의 불안한 미래. 만년대리 셀러리맨 달수는 난데없이 근무평가에 영어 성적을 반영한다는 공고문을 보게 되고 위기감을 느낀 달수는 새벽반 영어학원을 등록하며 열심히 공부한다. 한편, 고교통창인 윤수가 교통사고로 숨진 뒤 그의 노부모는 산동네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친구 형기가 전화해서 윤수의 부모님을 찾아뵙자며 하여 찾아갔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1]

등장 인물 편집

참고 사항 편집

  • 대선 후보 TV 토론회로 인해 《영웅반란》의 후속작인 《예감》가 초반부터 맥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뒤로 미루며 공백을 베스트극장으로 제작된 《달수의 홀로 아리랑》을 월화 드라마로 긴급 편성하였다.[2]

각주 편집

문화방송 월화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영웅반란
(1997년 8월 18일 ~ 1997년 9월 2일)
달수의 홀로 아리랑
(1997년 9월 8일 ~ 1997년 9월 9일)
예감
(1997년 9월 29일 ~ 1997년 11월 25일)
달수 시리즈
달수의 차, 차, 차
(1996년 7월 5일)
달수의 홀로 아리랑
(1997년 9월 8일 ~ 1997년 9월 9일)
달수, 부메랑을 맞다
(1999년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