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성산성
담양 금성산성(潭陽 金城山城)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1991년 8월 2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353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구)제353호 (1991년 8월 2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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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384,501m2 |
시대 | 삼국시대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등 |
좌표 | 북위 35° 22′ 56″ 동경 127° 2′ 4″ / 북위 35.38222° 동경 127.034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전라남도의 기념물(해지) | |
종목 | 기념물 (구)제52호 (1981년 10월 20일 지정) (1991년 8월 24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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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삼국시대에 처음 쌓았고, 조선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은 후 광해군 2년(1610)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내성도 함께 만들었다. 광해군 14년(1622)에는 내성 안에 관청을 건립하고 효종 4년(1653)에 성 위의 작은 담(여장)을 수리하면서, 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외성은 2km, 내성은 700m 길이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 동학운동(1894) 때 건물이 많이 불타 없어지고 현재는 동·서·남·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 내성 앞에는 국문영 장군의 비석이 남아 있다.
각주
편집- ↑ 대한민국 관보 제11902호 1991년 8월 24일자. pp.16~22 문화부 고시 제91-20호 문화재<사적>지정.
참고 자료
편집- 담양 금성산성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