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상2의2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상2의2(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卷上二之二)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1465년)의 불경이다. 2020년 3월 6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91호로 지정되었다.[1]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상2의2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卷上二之二)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91호
(2020년 3월 6일 지정)
수량1권1책
시대조선시대(1465년)
소유청주시장 
참고
  • 크기 : 25.5×16.6cm
  • 재료 : 저지(楮紙)
  • 구조양식 : 선장본(線裝本), 을유자본
위치
주소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좌표북위 36° 38′ 39″ 동경 127° 28′ 17″ / 북위 36.64417° 동경 127.47139°  / 36.64417; 127.471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이 책은 '원각수다라요의경', '원각요의경', '원각경' 등으로도 불리며, 불교의 근본이 되는 경전 가운데 하나로 불교전문강원 과정의 필수과목으로 학습되어 널리 유통되고 있는 불경이다.[1]

세조는 1465년 원각사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간행하였다. 을유자는 '원각경' 등 주로 불경을 간행할 목적으로 제작된 까닭에 당시 신하들의 강한 반대로 오랫동안 사용되지 못하여 그 전본이 그다지 많지 않아 조선시대 국어학 및 금속활자 연구에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