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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2월 21일 대신공원이란 이름으로 일반인이 즐기는 중앙 근린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건설부고시 제360호) 1900년 구덕산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 편백·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1944년에는 수원지 일대를 자연공원 으로 고시하였는데 역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것은 낙동강물이 부산의 상수도 수원이 되어 구덕수원지의 수원이 식수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된 1968년부터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대신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외에 궁도장·구덕시립도서관·구덕민속 예술관이 있고, 저수지 2곳·약수터·산책로·쉼터 등 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삼나무·편백·벚꽃나무 등의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삼림욕의 적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공원 안에는 곳곳에 시비와 조각작품이 산재하고, 부산포 해전에서 큰 전과를 세운 충무공을 기리는 영모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