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

3·1 운동 이후 기독교 대표들이 세계에 일본제국의 만행을 고발한 호소문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동은의학박물관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문서이다. 2015년 12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53호로 지정되었다.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653호
(2015년 12월 8일 지정)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
위치
주소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좌표북위 37° 33′ 41″ 동경 126° 56′ 26″ / 북위 37.56139° 동경 126.94056°  / 37.56139; 126.94056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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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5월에 안승원, 손정도 목사 등 한국 기독교계 대표 11명이 3‧1독립운동 이후 일제의 폭압적인 통치와 한국인들의 평화적 저항을 대비시키며 전 세계 기독교도들의 지원을 요청하는 호소문 성격의 문서이다.

이 문서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1일의 독립운동 이후 임시정부에 참여한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일제의 만행에 저항하고, 그 잔인함을 미국과 전 세계에 알렸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는 자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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