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공공외교

대한민국의 공공외교에 관한 문서이다.

공공외교라는 용어는 1965년 에드먼드 굴리온(Edmund Gullion)에 의해 처음 만들어지고 사용되었으며 그 개념은 점차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공공외교의 정의가 저자마다 다르다. 김태환은 자신의 기사 "외교의 패러다임 전환: 한국의 '신공공외교'를 위한 개념적 모델"에서 이를 "비전통적 행위자(예: NGO 또는 시민사회)를 포함하는 외교 관행 또는 학술 연구 분야"로 정의한다.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도 새로운 외교 흐름을 수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무자파르 S. 압두아지모프(Muzaffar S. Abduazimov)는 그의 기사 "공공외교: 진화적 접근을 통해 한국 사례 재평가"에서 한국 공공외교의 네 가지 진화 시기를 제시한다. 그 시기는 기원(1940년대 후반~1980년대 후반), 다양화(1990년대 초반), 다중심주의(2000년대 초반) 및 제도화(2011~현재)이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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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duazimov, Muzaffar S. (Autumn 2017). “Public Diplomacy: Reappraising the South Korean Case through an Evolutionary Approach”. 《Korea Journal》 57 (3): 83–111. doi:10.25024/kj.2017.5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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