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웨이 (영화)

더 웨이(The Way)는 미국에서 제작된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감독의 2010년 액션, 모험, 코미디,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 마틴 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데이빗 알렉사니언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더 웨이
The Way
감독에밀리오 에스테베즈
각본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제작데이빗 알렉사니언,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훌리오 페르난데즈
출연마틴 쉰,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데보라 웅거
촬영후안 미구엘 아즈피로즈
편집라울 다발로스
음악타일러 베이츠
개봉일
  • 2010년 9월 10일 (2010-09-10)(TIFF)
  • 2010년 11월 19일 (2010-11-19)(스페인)
  • 2011년 10월 7일 (2011-10-07)(미국)
시간123분[1][2][3]
국가미국
언어영어

줄거리 편집

토마스 에이버리 박사(Dr. Thomas Avery)는 기독교 순례길인,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대성당을 향한 카미노데산티아고(세인트 제임스의 길)를 걷다가 피레네 산맥에서 폭풍으로 사망한 그의 소원한 성인 아들 다니엘이 사망한 후 프랑스로 떠난 미국인 안과 의사이다. 톰의 목적은 처음에 아들의 시신을 회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들에 대한 슬픔과 존경심이 결합된 톰은 다니엘의 유골을 가지고 아들이 죽은 고대 영적 길을 걷기로 결정한다.

까미노를 걷는 동안 톰은 자신의 삶에서 더 큰 의미를 찾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 그는 마지못해 특히 세 명의 다른 순례자들과 어울리게 된다. 주스트는 암스테르담 출신의 과체중 남성으로, 형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아내가 다시 그를 원할 수 있도록 체중 감량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톰과 처음으로 걷기 시작하는 친근한 외향적 인물이다. 사라는 학대하는 남편을 피해 도망친 캐나다인이다. 남편은 담배를 끊기 위해 순례길을 걷고 있다고 말한다. 잭은 어렸을 때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나 제임스 조이스 같은 위대한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이 꿈꾸던 소설을 쓰지 못한 아일랜드 여행 작가이다. 그는 4중주단에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며 '작가의 블록'을 앓고 있다. 순례자들은 카미노를 여행하면서 가끔 다른 순례자들, 즉 젊은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두 명과 뉴욕에서 온 연로한 신부인 프랭크 신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톰은 때때로 다니엘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 있고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톰은 동료 순례자들에게 냉담하게 여행을 시작하지만, 여행이 진행되는 동안 결국 그들에게 마음을 열어준다.

순례 중에 그룹은 젊은 롬인이 아들의 유골이 담긴 톰의 배낭을 훔치는 등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도둑은 탈출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부끄러운 사과와 저녁에 롬인 거리 파티에 참석하겠다는 보상 제안과 함께 그를 톰에게 다시 끌고 가서 짐을 돌려주었다.

이 단체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한 후 톰은 궁극적으로 다른 세 멤버와 함께 무시아로 동행한다. 그곳에서 그는 다니엘의 남은 재를 대서양에 뿌린다.

다니엘의 배낭을 등에 메고 톰은 이번에는 모로코에서 또 다른 여행을 떠나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출연 편집

주연 편집

조연 편집

제작진 편집

  • 공동제작: 리자 니든탈
  • 의상: 타티아나 헤르난데즈
  • 배역: J.C. 캔터
  • 배역: 마리 베뉴

각주 편집

  1. “The Way”. 《boxofficemojo.com》. 2012년 3월 15일. 2017년 4월 17일에 확인함. 
  2. “The Way [DVD] (2010)”. 《amazon.co.uk》. 2011년 10월 31일. 2017년 4월 30일에 확인함. 
  3. “The Way - La route ensemble”. 《amazon.fr》. 2014년 2월 19일. 2017년 4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