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터닝

2020년 공포 영화

더 터닝》(영어: The Turning)은 2020년 개봉한 미국공포 영화이다. 헨리 제임스의 공포 소설 《나사의 회전》(1898)을 원작으로 하며, 플로리아 시지스몬디가 감독하고 매켄지 데이비스, 핀 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 조엘리 리처드슨이 출연한다.

더 터닝
The Turning
감독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각본케리 W. 헤이스
채드 헤이스
제작스콧 번스틴
로이 리
세스 윌리엄 마이어
원작
헨리 제임스
출연매켄지 데이비스
핀 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
조엘리 리처드슨
촬영다비드 웅가로
편집두웨인 더넘
글렌 갈런드
음악네이선 바
제작사드림웍스 픽처스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 2020년 1월 23일 (2020-01-23)(LA 영화제)
  • 2020년 1월 24일 (2020-01-24)(미국)
  • 2020년 4월 2일 (2020-04-02)(대한민국)
시간94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1400만 달러[1]

줄거리 편집

페어차일드 저택의 입주 가정교사 제슬 양이 한 남성에게 공격 당한다. 얼마 후인 1994년 7살 플로라 페어차일드의 새 가정교사로 케이트가 들어온다. 관리인 그로스 부인은 플로라가 저택 출입구 부근에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걸 알려준다. 한편 플로라의 오빠 마일스는 같은 기숙학교생의 목을 조르는 바람에 퇴학 당해 집으로 돌아온다.

케이트는 얼마 전에 승마 강사 퀸트가 음주 중에 말을 타다가 떨어져 사망했다는 걸 알게 된다. 케이트는 제슬 양과 퀸트의 환영을 보기 시작한다. 케이트의 어머니 달라는 망상증에 시달린 끝에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인데, 그로스 부인은 케이트가 이런 기질을 물려받지 않았길 빈다고 말한다.

케이트는 제슬 양의 시신을 연못에서 발견하고, 퀸트가 제슬 양을 강간하고 목을 조르는 환상을 본다. 그런데 그로스 부인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자신이 퀸트가 확실히 죽도록 조치했음을 암시한다. 퀸트의 유령은 이런 그로스 부인을 계단 난간 너머로 밀어 살해하는데...

출연진 편집

각주 편집

  1. “The Turning (2020)”. 《Box Office Mojo》. IMDb. 2020년 3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