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크랜드

2013년 공개된 미국의 시대극 영화

더 파크랜드》(Parkland)는 2013년 공개된 미국시대극 영화이다. 1963년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이후 발생한 혼란스러운 사건을 자세히 설명한다.[1] 이 영화는 감독 데뷔작인 피터 랜데스만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플레이톤의 톰 행크스게리 게츠먼, 빌 팩스턴, 익스클루시브 미디어의 나이젤 싱클레어와 매트 잭슨이 제작을 맡았다.[2] 이 영화는 빈센트 부글리오시의 2008년 저서 "Reclaiming History Four Days in November: The Assassination of President John F. Kennedy"를 원작으로 한다.

더 파크랜드
Parkland
감독피터 랜즈먼
배급사익스클루시브 미디어 그룹
개봉일
  • 2013년 9월 1일 (2013-09-01)
시간94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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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크랜드'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직후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인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댈러스 파크랜드 병원의 젊은 의사와 간호사들은 갑작스럽게 대통령의 죽음을 마주하고 혼란에 빠진다. 암살 당시 현장을 촬영한 한 시민은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홈비디오를 남기게 되고, FBI 요원들은 사건 발생 전 리 하비 오스왈드를 만났던 사실을 알게 된다. 오스왈드의 형은 가족이 겪는 비극적인 상황을 감당해야 하고, 케네디 대통령 경호팀은 대통령의 죽음과 부통령 린든 존슨의 대통령 승계 과정을 목격한다. 이처럼 영화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전후의 혼란과 개인적인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역사적 사건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면모들을 조명한다.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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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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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ddy, Michael (2013년 9월 1일). “JFK assassination film 'Parkland' shows gore, avoids conspiracy”. 《Reuters》. 2013년 9월 6일에 확인함. 
  2. Richford, Rhonda (2013년 9월 6일). “Deauville: 'Parkland's' Peter Landesman on Tackling JFK's Assassination and Moving From Journalism to Film (Q&A)”. 《The Hollywood Reporter》. 2013년 9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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