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리(Dennis Lee, 1970년 ~ )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 감독이며, 본명은 이영표이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시카고로 이사하여 시카고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1] 이후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컬럼비아 대학 대학원 영화연출을 전공한 뒤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1] 그는 2008년 줄리아 로버츠 등이 출연한 영화 《파이어플라이스 인 더 가든》의 감독을 맡았다.[2]

그의 둘째 외삼촌은 소설가 최인호이며, 큰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인 이문영이다.[1]

작품

편집

수상

편집

각주

편집
  1. 김도훈 (2008년 4월 15일). “캐리 앤 모스를 캐스팅한 것이 행운의 시작이었다”. 씨네21.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채지영 (2007년 9월 15일). “줄리아 로버츠, 재미교포 데니스 리 감독 영화 출연”. 동아일보.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