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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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Final Destination)은 2000년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 주인공 알렉스에게 죽음을 예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10대 아이들이 비행기 충돌을 막음으로써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사고를 피하였으나 갑작스럽고 신비한 사고로 인하여 그들이 하나씩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대본은 본래 《엑스파일》 대본가 제프리 레드딕이 담당하였다. 감독 제임스 웡은 이 시리즈의 작가, 프로듀서, 감독을 모두 맡았다. 이 영화는 뉴 라인 시네마가 배포하였다. DVD는 2000년 9월 26일에 출시되었다.[1] 이 영화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첫 편으로, 그 뒤에 세 편의 속편과 일련의 책들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제목으로 붙었으나 제 4편의 제목의 영향에 따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원 제목도 함께 쓰인다. 중국에서는 "죽음의 신이 왔다"(死神來了)와 "죽음의 종착역"(绝命终点站)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Final Destin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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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임스 왕 |
각본 | 글렌 모건, 황예유, 제프리 레드딕 |
제작 | 크레이그 페리,워렌 자이드,글렌 모건 |
원작 | 제프리 레드딕 |
출연 | 데본 사와, 알리 라터, 커 스미스 |
촬영 | 로버트 맥러클런 |
편집 | 제임스 코브렌츠 |
음악 | 셜리 워커 |
국가 | 미국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뉴욕주의 롱아일랜드 섬에서 일어난다. 극중 비행기사고가 일어나는 곳은 이 섬의 JFK공항이다.[2] 존스 비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같은 지역이 보인다. 뉴욕의 나소 카운티가 언급된다. 그러나 밴쿠버 국제공항이 JFK에 설립되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5의 배경은 뉴욕으로 1편과 동일하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3,4의 배경은 맥킨리라는 지역으로 설정되었다.
출연 편집
- 데번 사와 (앨릭스 브라우닝, Alex Browning)
- 알리 라터 (클리어 리버스, Clear Rivers)
- 커 스미스 (카터 호턴, Carter Horton)
- 크리스틴 크록 (밸러리 루턴, Ms. Valerie Lewton)
- 숀 윌리엄 스콧 (빌리 히치콕, Billy Hitchcock)
- 채드 도널라 (토드 왜그너, Tod Waggner)
- 어맨다 데트머 (테리 채니, Terry Chaney)
- 대니얼 로벅 (웨인 요원, Agent Weine)
- 로저 구에버 스미스 (슈렉 요원, Agent Schreck)
- 토니 토드 (윌리엄 블러드워스, William Bludworth)
SBS 성우진 (2001년 6월 24일) 편집
속편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 올무비
- (영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 로튼 토마토
- (영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 메타크리틱
- (영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 박스 오피스 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