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슈니/나아히메(天秀尼/奈阿姫, 1609년 ~ 1645년)는 에도 시대도요토미 가문의 일원으로,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서녀이다.

덴슈니

1615년 오사카 전투비구니로 변장하여 목숨을 건졌다. 이후 그는 적모이자 당고모인 센히메가 양녀로 거두어 키웠다. 그러나 1645년 36세의 나이에 사망한다. 이로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직계는 단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