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의 날(National Donut Day)는 미국에서 6월 첫 금요일에 있는 기념일로 제1차 세계 대전에 파병된 군인들을 위해 도넛을 굽던 구세군 여성들을 기념하기 위해 1938년 시카고에서 구세군에 의해 지정됐다. 미국의 도넛 가게들에서는 이날 무료로 도넛을 팔기도 한다.

군인들에게 도넛을 주는 구세군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