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노우시노히
도요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는 일본 전통력에서 황소 자리와 관련된 날이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도요노우시노히(12일 간격으로 1~2일)는 연중 가장 더운 시기(7월 말~8월 초)로 습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날의 주 요리는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인 장어를 굽거나 튀긴 가바야키이다. 이 고지방 음식은 더운 계절에 체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통의 유래 편집
장어 요리와 여름 더위의 연관성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일본 시집(8세기)의 만엽집에 있다. 오토모노 야카모치의 시에는 여름 더위로 인해 살이 빠지지 않기 위해 장어를 익히면 건강에 좋다고 설명되어 있다.
연도 | 첫째 날 | 둘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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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7월 21일 | 8월 2일 |
2005년 | 7월 28일 | |
2006년 | 7월 23일 | 8월 4일 |
2007년 | 7월 30일 | |
2008년 | 7월 24일 | 8월 5일 |
2009년 | 7월 19일 | 7월 31일 |
2010년 | 7월 26일 | |
2011년 | 7월 21일 | 8월 2일 |
2012년 | 7월 27일 | |
2013년 | 7월 22일 | 8월 3일 |
2014년 | 7월 29일 | |
2015년 | 7월 24일 | 8월 5일 |
2016년 | 7월 30일 | |
2017년 | 7월 25일 | 8월 6일 |
2018년 | 7월 20일 | 8월 1일 |
2019년 | 7월 27일 | |
2020년 | 7월 21일 | 8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