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화
독일 영화는 19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영화는 영화에 주된 기술적, 예술적 기여를 해왔다.
독일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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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수 | 4,803 (2017년) |
• 인구당 | 10만 명당 6.2명 (2011년) |
주요 배급사 | 워너 (19.5%) 월트 디즈니 (11.5%) 소니 픽처스 (11.1%) |
제작된 장편 영화 (2011년) | |
총 편수 | 128 (60.4%) |
애니메이션 | 5 (2.4%) |
다큐멘터리 | 79 (37.3%) |
관객수 (2017년) | |
총 관객수 | 122,305,182명 |
상대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니 정치 체계에서 발전한 다른 나라의 영화들과 달리, 독일은 20세기 동안 수많은 변화를 맞았다. 이러한 변화로 말미암아 독일의 영화는 여러 시대와 운동으로 시대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1]
서독 (1945~1989년)
편집전후(戰後) <0/815> 시리즈로서 우리에게도 친근했던 서독영화는 헬무트 코이트너 감독의 전쟁영화(유고슬라비아·오스트리아合作) 마리아 셀 주연의 <사랑과 죽음의 다리>, 그리고 베른하라트 비키의 <다리>(미수입) 그리고 O.E.핫세의 <조국을 누가 팔았는가> 등은 국제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서독은 1962년에 78편을 제작했으나 1970년에는 129편으로 늘어났다. 70년 들어와 3,468개의 영화관을 확보하고 있는 서독은 연관객수 14억 2,000만명, 인구당 평균 입장회수 연 3회를 갖고 있으나 최근에는 관객이 점차 줄고 있다. 주목을 끄는 H.코이트너 감독은 그 후 <악마의 장군>을 내놓고, 1930년대의 표현극의 영화를 비롯하여 화려했던 그 영광을 되새기며 <제복(制服)의 처녀(處女)> <회의(會議)는 춤춘다> 등의 재제작(再製作)도 성행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던 하우프트만 원작의 <고엽(枯葉)> (볼트강 세타우 감독)도 평판이 좋은 작품이다.
각주
편집- ↑ Pam Cook (2007). 《The Cinema Book》. London: British Film Institute. 207쪽. ISBN 978-1-84457-192-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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