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율

돌연변이 빈도를 확률로 나타낸 것

돌연변이율(突然變異率,{{llang|en|mutation rate})은 한 세대의 돌연변이 빈도를 확률로 나타낸 것이다.

진화 편집

현재 DNA의 기본적인 돌연변이율은 100만 년당 0.71%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 침팬지와 인간의 DNA 차이를 거꾸로 추적해보면 침팬지-인간의 편차는 660만 년 전에 생겨났다는 결론이 얻어진다.[1][2]

직립보행 편집

인간의 안정된 직립보행은 신체의 이동에서 두팔을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력에 저항하는 데 보다 유리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면에서 몸과 뇌에 효과적으로 분산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에도 유리하도록 진화된것으로 여겨진다고 생물관련 과학자들은 언급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1》(들녘, 2009) 47쪽
  2. Paul Mellars와 Chris Stringer, 《The Human Revolution》(Edinburgh: Edinburgh University Press, 1989) 70쪽과 Milford H. Wolpoff가 쓴 6장 'Multi-regional evolution: the fossil alternative Eden'.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