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아동문학의 일종

동화(童話)는 아동문학의 일종이다. 아동이 읽거나 어른이 아동에게 읽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창작동화는 1923년 마해송(馬海松)의 〈바위나리와 아기별〉이 발표되고, 이어서 《어린이》·《아이생활》·《별나라》 등 여러 잡지와 구연회(口演會)를 통하여 방정환·고한승(高漢承)·진장섭(秦長燮)·정인섭·이정호(李定鎬) 등 색동회 동인들과 기타 이주홍(李周洪) 등의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비로소 기반을 쌓게 되었다.[1] 현재도 보리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등 다수의 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동화들을 출판하고 있다.

각주 편집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3년 10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1월 1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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