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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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천(新堂川)은 남산과 대현산에서 흘러 내려와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조선시대에는 하류에 동활인서가 있어 동활인서천(東活人署川)이라고도 불렸다. 1950년대 즈음부터 신당천(新堂川)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이 하천에 특히 위장병에 효능이 좋은 약수가 있다 하여 약수천(藥水川)이라고도 하였다[1]. 약수역 앞 사거리부터 신당동 302-4번지까지의 828m 구간은 1970년대에 복개되었으며[2], 현재는 전 구간이 복개되어 도로 등으로 쓰이고 있다.
신당천 | |
동활인서천 | |
(지리 유형: 강) | |
나라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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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 서울특별시 |
소속 | 한강 수계 |
발원지 | 남산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
하구 | 청계천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
과거의 다리
편집신당천의 다리 목록이다.
각주
편집- ↑ “非命에죽는새싹들”. 《경향신문》. 1963년 7월 22일. 2020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5억을 책정 신당천복개등 4개공사”. 《매일경제》. 1976년 3월 15일. 2016년 12월 4일에 확인함.
- ↑ 이상배 (2000). 《서울의 하천》. 서울: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47쪽. ISBN 9791160710182.
- ↑ “어린이 53名中毒”. 《경향신문》 (7면). 1964.3.9. 2020.5.22.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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