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는 주나라의 작은 제후국이다. 국성은 기(祁), 작위는 백작이며, 현재의 산시성 시안시 창안구 동남쪽에 위치했다.

주(周) 제후국
두(杜)
국성기(祁)
작위백작
지역불명
수도현재의 산시성 시안시 창안구 동남쪽
분봉자?
시조?
존속기간? ~ 주 선왕
주요 민족불명
멸망원인주 선왕이 두백(杜伯)을 살해
출전묵자·명귀 하(明鬼下)》, 《국어·주어 상(周語上)》, 《춘추좌씨전양공 24년

역사 편집

도당씨(陶唐氏)의 후예로 알려져 왔으며, 주 선왕이 두백(杜伯)을 죽이자[1] 두백의 원혼이 선왕을 활로 쏘았다고 한다.[2] 당두씨(唐杜氏)라고도 하는데, 범 선자가 그의 선조가 주나라의 당두씨였다고 일컫기도 했다.[3] 춘추 시대에는 박국(亳國)의 땅이었으며, 탕씨(蕩氏) 혹은 탕사(蕩社)라고 일컬어졌다. 기원전 687년, 진 무공이 두현(杜縣)을 설치하였다.

각주 편집

  1. 《墨子·明鬼下》:「周宣王殺其臣杜伯而不辜。」
  2. 《國語·周語上》:「杜伯射王於鄗」
  3. 《左傳·襄公二十四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