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천 (부산)

두명천(斗明川)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의 되미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가 수영강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수영강의 지류 중 가장 짧은 강이다. 2006년 7월 10일 이 강 다리 위에서 어린이 19명과 인솔교사 5명을 태운 C선교원 소속 버스가 태풍 에위니아로 인해 폭우로 불어난 물길을 헤쳐나가지 못하고 30m 길이의 다리 중간지점에서 고립되었다가 구조되었다.[1]

각주 편집

  1. “대형 참사 맞선 시민정신 굴착기 끌고 달려간 기사덕에”. 2016년 3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7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