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드로게리 마크트

디엠-드로게리 마크트(dm-drogerie markt, 일반적으로 dm으로 약칭)는 독일 카를스루에에 본사를 둔 소매점 체인으로 화장품, 건강 관리 용품, 가정용품, 건강 식품 및 음료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1973년 카를스루에에 첫 번째 매장을 열면서 설립되었다.[1]

디엠-드로게리 마크트
dm-Drogerie markt GmbH + Co. KG
본사 소재지
매출액12,265,000,000 유로 (2021)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종업원 수
66,076 (2021)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산업 부문에서 디엠-드로게리 마크트는 수익 기준으로 독일 최대 규모의 소매업체이다.[2] 이 회사는 수평적인 계층 구조와 높은 수준의 사회적 헌신으로 유명하다. 괴츠 베르너(Götz Werner)는 회사의 수익보다 직원의 복지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3]

디엠은 유럽 12개국 4,000개[4] 이상의 매장에서 79,7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1970년대에 dm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만 매장을 가지고 있었다. 1990년대에는 체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에 매장을 열었다. 2000년대에는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 이탈리아, 폴란드로 회사를 확장했다.[4]

2017년 3월, 디엠-드로게리 마크트는 사상 처음으로 알리바바 그룹티몰 글로벌 크로스보더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유럽 이외의 소비자에게 중국 판매를 시작했다.[5] 이번 확장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티몰 파트너 오디티 아시아에 의해 시작되고 관리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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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vin David Lehmann”. 《Forbes》 (영어). 2021년 6월 25일에 확인함. 
  2. Rekordumsatz: Der Siegeszug der Drogeriekette DM.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24 October 2013 (in German)
  3. Best Brands Awards: Götz Werner ist die beste Unternehmermarke. Wirtschaftswoche, 7 February 2013 (in German)
  4. “Unternehmenszahlen von dm-drogerie markt” (독일어). dm. 2021년 9월 30일에 확인함. 
  5. “Web2Asia launches dm-drogerie markt on Alibaba Tmall Global”. 2017년 3월 6일. 2017년 3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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