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헤르초크
디터 헤르초크(독일어: Dieter Herzog, 1946년 7월 15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오버하우젠 ~)는 전 독일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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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Dieter Herzog | |||||
출생일 | 1949년 12월 19일 | (74세)|||||
출생지 | 연합군정 독일 오버하우젠 | |||||
키 | 1.73m | |||||
포지션 | 은퇴 (과거 미드필더/측면 미드필더)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56–1965 1965–1967 |
슈테르크라데 보트로프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67–1970 1970–1976 1976–1983 |
함보른 07 뒤셀도르프 레버쿠젠 |
167 (40) 193 (29) | ||||
국가대표팀 기록 | ||||||
1972–1974 1974 |
서독 B 서독 |
5 (0) | 2 (0)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클럽 경력 편집
헤르초크는 현역 시절 하부 리그의 함보른 07에서 성인 무대 신고식을 치르고, 1971년에 분데스리가 무대에 승격한 뒤셀도르프에 합류한 이래 레버쿠젠 시절까지 총 350번을 넘는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69골 득점)했고,[2]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둔 1972-73 시즌과 1973-74 시즌에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1976년, 이 좌측 미드필더는 분데스리가에서 경쟁할 선수단을 조직하는데 한창이었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실제로, 헤르초크의 영입으로 보강에 성공하여 헤르초크는 은퇴할 때까지 4시즌 동안 독일 1부 리그에서 계속 활약을 이어나갔다.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1974년 월드컵을 앞두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디터 헤르초크를 눈여겨 본 헬무트 쇤 감독은 서독 국가대표팀에 그를 차출했고, 헤르초크는 1974년에 서독 국가대표팀 경기를 5번 출전했다. 그는 2차 조별 리그에서 유고슬라비아전과 스웨덴전에 출전하여, 이 월드컵의 우승에 일조했다.
은퇴 후 편집
각주 편집
- ↑ “Herzog, Dieter” (독일어). kicker.de. 2011년 9월 1일에 확인함.
- ↑ “Dieter Herzog” (독일어). fussballdaten.de. 2011년 9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디터 헤르초크 - National Football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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