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마어 바어치

독일의 정치인

디트마어 게르하르트 바어치(독일어: Dietmar Gerhard Bartsch, 1958년 3월 31일 ~ )는 독일의 정치인으로 2015년 이래 좌파당의 공동 원내대표를 역임 중이다. 그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좌파당 연방운영위원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방총무를 지냈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좌파당의 전신인 민주사회당(PDS)의 총무를,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연방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디트마어 바어치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국회의원이었으며, 2005년 의원직에 복귀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자흐라 바겐크네흐트와 공동으로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2019년부터는 아미라 모하메드 알리와 겸임 중이다. 그는 2002년, 2017년 총선을 이끌었으며, 2021년에도 다시 이끈다.

그는 부인과의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1]

각주

편집
  1. “About me”. 《Dietmar-Bartsch.de》. 2021년 5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