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어거스틴기타

딘 어거스틴 기타

대한민국 기타 브랜드의 한 이름으로 서울연희전문학교 악기제작학과 교수인기타리스트겸 악기제작자 강현득이 창업한 기타(Guitar)브랜드의 이름이다.

최초는 수제기타 브랜드였고, 어쿠스틱 및 일렉기타 등을 엔트리 모델로 선보였다.(2015년) 그는 대한민국의 기타 브랜드로 초보에서 프로페셔널까지 사용할수 있는 기타를 개발하는 것이 개발의 모토였다고 한다.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기타연주 외에 기타를 선택함에 있어서 많은 시간들을 할여한다.많게는 수십년 적게는 몇 개월을 고민하게 되는데, 기타리스트인 강현득 또한그러한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딘 어거스틴은 이러한 악기 셀렉팅에 대한 고민과 시간을 절약해줌으로써 연주자는 연주에만신경쓸수 있도록 좋은 악기를 저렴한 가격에 만들고자 탄생한 브랜드이다.

실질적으로 악기제작자겸 기타연주자 강현득은 KBS드라마 영혼수선공 O.S.T에서 딘 어거스틴 일렉기타와 어쿠스틱기타로 직접 녹음 하였으며, 또한 대규모 공연에서의 밸런스와 다른 악기와의 조합등을 체크하기 위해 2024년 4월 18일 관악아트홀, 6월 21일 군산맥주축제에서 열린 신촌블루스 공연에서 딘 어거스틴 '블랙캣'을 사용하였다.

이날 외국브랜드의 기타들과 비교했을 때 손색없는 소리와 쭉쭉 뻗어나는 빈티지한소리를 들려주었으며, 대형공연 검증의 자리에서 기타리스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딘 어거스틴 기타는 현재 국내 정상의 기타리스트들도 보유하고 사용할 만큼 좋은 퀄리티를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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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트윈리버브와 딘 어거스틴 일렉기타 (소닉블루, 블랙켓)


악기제작가이자 연주가 강현득 블랫캣 연주모습 (2024. 4월 28일 관악아트홀 신촌블루스 공연)


딘 어거스틴 어쿠스틱 기타의 브레이싱



어쿠스틱기타 브레이싱 작업중인 악기제작자 강현득

기타 제작을 위한 제작도구

바인딩작업 화면



어쿠스틱기타 프렛 드레싱 및 최종셋업화면


딘 어거스틴 어쿠스틱기타는 
최고의 자재로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초기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완성도와소리를 들려준다. 상판은 유러피안 엥겔만과 북미 스프러스, 측후판은 로즈우드와 마호가니등으로 제작하였으며 넥은 통 마호가니로 제작되어졌다.

피니쉬는 우레탄 피니쉬로 제작하였으며 일부 클래식 모델들은 쉘락으로 마감처리 되어있다. 소리는 마틴과 콜링스의 중간지점으로 하는 서스틴이 좋은 울림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 빌더인 강현득의 손으로 제작되어졌으며 피니쉬만 다른곳에서 제작되어졌다. 추후에는 피니쉬도 자체 제작함.초창기 모델들은 유튜브나 음원들을 통해 자세한 사운드를 들어볼수 있다. 한편, 딘 어거스틴기타의 DNA는 서울연희전문학교에서 수제기타를 200대가 넘게 제작된 데이터를 통해 제작되어졌으며, 마스터빌더인 강현득 제작자는 학생들의 기타를 200여대 넘게 제작하면서 좋은 사운드의 데이터에 근접할수 있었다고 한다.


딘 어거스틴 어쿠스틱 모델 (OM,D) Body

많은 음원의 녹음에 사용되었다.




마스터빌더 기타연주가이자 제작가인 강현득의 연주시연


딘 어거스틴 공방의 모체가 된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악기제작 공방전경

딘 어거스틴 일렉바디 디자인


딘 어거스틴 블랙임페리얼 일렉기타의 넥 고급자재 (하드메이플)




지판결합 장면


프렛작업

넥 쉐입작업


가결합 장면

도장후의 가결합


딘 어거스틴 일렉 블랙임페리얼 (완성)


딘 어거스틴 일렉의 초창기 버전에서는 애쉬바디와 앨더바디로 제작되었으며, 최상급의 목재로 제작하였다. 텔레케스터의 경우 로스티드 메이플로 넥을 제작하였으며,초창기 일부버전에서는 존써의 픽업을 장착하기도 하였으나, 그 후의 모델들은 모두딘 어거스틴 빈티지 픽업들을 사용하였다.

마스터빌더인 강현득은 총 250여개의 픽업들을 직접 와운딩하여 픽업들을 체계화시켰으며, 빈티지, 모던 빈티지, 모던등 추후에 대량생산 체제로 까지 발전시켜나갔다. 현재는 극소수의 커스텀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량생산을 통한 제작단가를 낮춰 아마추어인 일반인들에게도 하이퀄리티의 기타를 연주할수 있도록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의 헤드모양과 현재의 헤드모양은 약간 다르게 개조되었으며, 이름 또한 초창기버전과는 다르다. 헤드모양은 빈티지와 모던함을 겸비 하는듯한 헤드모양 디자인을 보여준다.

초창기 버전에서부터 험, 싱, 험 이라는 스펙으로 범용성을 보여준다. 픽업시리즈는 먼저 빈티지 시리즈와 모던시리즈가 있으며 범용성을 강조한 픽업등이계속 선보이고 있다.

딘 어거스틴 픽업 파라핀 작업화면


수제방식으로 작업한 픽업와인딩 화면

블랙임페리얼 배선도

초창기 일렉버전 모델 (현재의 헤드모양과 차이가 있다.)

일렉기타의 경우 시리즈가 계속 출시 예정중에 있으며,할로우 바디와 세미 할로우 바디등의 모델등이 제작중에 있다.레스폴 모양의 기타들도 제작되고 있는 중이다. 기타리스트들은 더 이상 모델에 고민하지 않고 딘 어거스틴 시리즈만 구비한다면어떠한 장르도 소화가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딘 어거스틴 클래식기타 또한 제작되어 있다.


딘 어거스틴 레스폴 골드


딘 어거스틴기타 (컷어웨이 클래식)

딘 어거스틴 기타 (클래식 스텐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