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스페이스 4호

딥 스페이스 4호혜성에 착륙해 혜성을 탐사하는 우주선이다. 다른 이름으로 샹폴리옹이 있는데,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의 이름을 가져왔다.

딥 스페이스 4호
샹폴리옹
상상도
상상도
임무 정보
관리 기관 NASA, CNES
임무 유형 착륙 탐사&궤도 탐사
발사일 2003년
발사체 델타 II
발사 장소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접근 천체 지구, 화성, 템펠 1 혜성
목표 천체 템펠 1 혜성
착륙일 2006년
착륙 장소 템펠 1 혜성
임무 기간 6년
우주선 정보
제조 기관 NASA,CNES
승무원 무인
중량 160kg
전고 1.5m
전력원 태양전지

역사와 제작 배경 편집

원래 NASACNES가 이끄는 탐사선으로 표면을 탐사하려고 했으나, 로제타가 그때 거의 똑같은 내용의 임무가 정해지자 템펠 1 혜성의 표면의 흙을 샘플로 가져오는 임무로 다시 정했다.[1] 그 후 예산 문제로 샘플 리턴 미션을 비롯해 모두 취소되었다.

페이로드 편집

가스분석기:가스를 분석하는 장비로, 혜성의 가스를 분석해 혜성의 내부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 목표였다.

질량 분석기:질량의 크기를 분석하는 장비로 혜성의 질량을 분석해 물리적인 혜성의 특성을 탐사하는 것이 목표였다.

카메라:사진을 찍는 장비로, 혜성의 사진을 찍는 것이 목표였다.

발사 편집

발사는 2003년 4월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델타 II로 발사될 예정이었다.[1]

착륙 편집

착륙은 2006년 템펠 제 1 혜성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2]

지원, 개발, 투자 편집

각주 편집

  1. “MISSION DESIGN FOR THE DEEP SPACE 4 / CHAMPOLLION COMET SAMPLE RETURN MISSION” (PDF). 2018년 5월 13일에 확인함. 
  2. “Archived copy”. 2004년 12월 9일. 2004년 12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13일에 확인함.